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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14대문 종주기(최덕심 대원)
  관리자   31,095   2007-06-15


                                     삼각산 14대문 종주기

                                                                                        최덕심 대원



  수백미터 절벽과 암벽 넘어 삼각산 14대문 종주
  원효 리찌-서부 리찌-만경대 리찌 통과 장장 10시간 만에 완주


  전기산업인 산악회(회장 이종성, 남성기업사 대표)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산인 삼각산(북한산) 14대문을 장장 10시간 동안 종주해 전기계 산악인들로부터 큰 화재를 받고 있다.

  전기산업인 산악회는 지난 27일 산악대원 6명이 북한산성 입구인 시구문을 시작하여 원효봉 치마바위-서부 리찌(염초봉)-백운대-북문-의문-용암문-대동문-보국문-대성문-대남문-청수동암문-부왕동암문-가사당암문-중성문-수문-대서문 등 14대문을 종주했다.

  이날 불광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만난 대원들은 북한산성 입구 효자동에서 8시20분에 등정을 시작해 국녕사 아래 중문과 대서문을 오후 7시에 도착해 장장 10시간 만에 삼각산 14대문을 완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날 산행에는 일반인들이 주로 종주하는 산행 코스를 벗어나 수백 미터의 절벽과 암벽의 험난한 코스인 원효리찌-서부리찌-만경대 리찌를 힘겹게 넘어 종주했다는데 큰 의미를 갖고 있다.

  한 해 십 만명 이상이 삼각산 등반에 나서지만 원효봉 리찌-서부리찌-만경대 리찌를 거쳐 14대문을 종주하는 산악인은 천명에 불과하다고 알려지고 있다.